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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
삼광·해담쌀 2개 품종에 총 55,500포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9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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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 4일 대가야읍 우륵박물관을 시작으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고령군에 배정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물량은 70,500포대/40kg(산물벼 15,000포, 건조벼 55,500포)이며, 매입품종은 삼광, 해담쌀 2개 품종으로 사전에 출하 물량을 배정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공비축미곡은 수매 직후 포대 당 3만원을 우선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연말에 정산금을 지급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쌀값을 환산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고령군은 고령농·여성농·몸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지원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톤백 수매 물량 확보를 위해 신규 창고를 계약하는 등 농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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