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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국민지원금 지급 최종 마무리
군민 99.1%에 71억 지급, 다산면 99.5%로 최다 신청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9일(화)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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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 10월 29일 최종 신청마감기준 대상자 28,918명 가운데 28,649명이 신청해 99.1%에 총 71억이 지급됐다.
특히 고령 지역 내 8개 읍면 가운데 다산면이 99.5%인 7,803명이 신청해 최다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지원금은 지역 내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 내 미사용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한편 이의신청 접수는 11월 12일까지이며, 12월 3일까지 최종 처리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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