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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태풍 대비 및 피해 가정한 토론훈련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9일(화)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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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대규모 재난피해 발생에 따른 현장조치 초기대응과 실전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고령군 및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4일 토론훈련으로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 및 대규모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의 실질적 예방을 위해 풍수해 훈련을 주제로 삼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현장훈련을 제외한 토론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대형 태풍 발생이라는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 군청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로 부여된 임무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여 실제 재난상황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 공조체제 확립으로 각종 재난의 사전대비 및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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