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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복지회관 개관
복지·문화, 건강·휴식 가능
지역발전 중추적인 기능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2일(화)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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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복지회관이 지난달 28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용암면 복지회관 건립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용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총 사업비 60억원)’의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시행했으며 복지회관 신축에 투입된 공사비는 40억원으로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0년 5월 준공하고 이날 개관식을 가진 것.
용암면 복지회관은 부지면적이 4,527㎡, 연면적 836㎡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경로당과 헬스장·샤워실·탈의실, 2층에는 다목적회의실과 동아리방이 들어서 있다.
별관 건물은 서예실, 에어로빅,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복지와 문화, 건강과 휴식이 한 장소에서 이뤄짐으로써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접근성이 용이해 용암면 발전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나아감으로써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한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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