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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새마을회‘사랑의 집 고치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2일(화)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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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새마을회(협의회장 박상학, 부녀회장 제미정)는 지난달 24일 가천면의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제적 이유로 집수리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법전리의 한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장판 및 벽 수리, 도배 등을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겨울을 앞두고 걱정은 앞서지만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고쳐줘서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가천면새마을회는 솔선수범과 나눔의 자세로 매월 승강장 청소를 실시하고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눔, 폐자원 재활용,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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