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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딸기 첫 수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2일(화)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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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40여년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딸기의 본고장인 쌍림면의 정종진 씨(안림)가 지난 10월25일 딸기를 첫 수확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일정도 이른 수확이다.
첫 수확한 딸기는 대구 제과점에 30,000원/kg으로 납품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8월25일 금실 품종을 정식해 2개월만이다.
정씨는 “올해 열악한 환경으로 육묘가 힘들었지만 자가육묘와 끊임없는 교육으로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여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쌍림 딸기는 고령군 재배면적의 40%를 차지(쌍림면 딸기현황 149호, 69ha, 941동)하며, 오랜 재배경력의 노하우와 신기술의 발 빠른 적용으로 명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힘든 여름을 잘 이겨내고 첫 수확의 기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특화 명품딸기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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