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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5번째 행복마을 탄생
칠곡군 왜관읍 왜관10리 회동마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1일(월)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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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자)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왜관읍 회동마을에서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15번째 행복마을 주인공이 탄생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기산면 죽전2리를 시작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했다.
올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23개 단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장소와 시간대를 나눠 진행됐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그리기, 도배, 전기 안전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재능기부의 한마당이, 회동마을 주민들에게는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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