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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이철우 지사, 제페토(Zepeto)에서 청년들과 독도 수호의지 나눠
道 역사상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독도교육과 퍼포먼스 진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1일(월)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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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어 독도 가상세계 내 마련된 무대에서 ‘DOKDO ♡’이니셜 풍선을 들고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례 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이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도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세계에서 우리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독도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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