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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제259회 임시회 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1일(월)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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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259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 및 각종 의안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수곤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성주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배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의회의원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희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주군 한개마을 보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7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결했다.
4일간 진행된 현장방문에서는 주요사업장 20개소를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현장에서 도출된 각 사업장별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시정·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가천면 마수리 인명피해 우려지역 정비사업 현장은 마을 주민들의 추가 피해 위험요소가 완벽히 제거하고 추진하도록 당부했으며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센터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참외 저급과 처리방법을 다방면으로 사전검증을 철처히 거친 뒤 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김경호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제시한 개선대책을 적극 검토하여 신속히 조치하고 시기를 놓쳐 예산이 낭비되거나 더 큰 문제점으로 확대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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