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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대구 다사’6차로 확장사업 본격화
제5차 국도·국지도 실시설계, 경북도 최우선 사업 시행
성주역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서의 첫 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1일(월) 23:14
ⓒ 경서신문
국도 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6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최종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총 10조원 규모의 116개 건설사업(경북 9천472억원, 12개 사업) 중 성주군의 사업이 경북도에서는 최우선 시행사업으로 선정, 37억3천만원으로 실시설계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도30호선(선남∼다사) 6차로 확장공사는 국비 1천395억원을 투입해 선남∼다사 상습정체구간 9.51km에 대해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민선7기 역점시책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그동안 이병환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사업반영과 실시설계 우선 추진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국도 30호선은 대구시와 성주군을 연결하는 유일한 광역 교통망으로 성주 선남과 대구 다사(9.51km) 구간은 성주지역 산단과 다사지역 집중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상습정체로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설계용역에 포함된 6차로 확장공사의 설계와 공사가 마무리되면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로 지역민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대구시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관광분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선남∼다사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으로 성주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앞으로 동서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의 건설도 조기 실현되면 군민행복 6·6·6(본예산 6천억, 참외조수입 6천억, 선남-다사 6차로 확장)시대의 실현을 앞당기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7기 군정과제의 빈틈없는 완성을 위해 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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