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초전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6일(화) 10:19
|
|  | | ⓒ 경서신문 | | 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조재국)는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과 연계해 지난 15일 ‘꿈과 끼를 키우는 찾아오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전문 교육기관이 학교를 방문해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내조명, 3D프린팅, 플로리스트 체험을 학년별로 각 교실에서 실시했다.
초전초는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과 관련해 특색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학교공간을 탐색하는 활동을 일환으로 진로관련 체험학습을 학기별로 진행했다.
교과활동과 연계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으로 자기이해와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학생들이 협의하여 선정했다.
학생들이 선정한 직업은 실내조명 디자이너, 3D프린팅, 플로리스트처럼 시대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직업이었다.
6학년 이모 학생은 “학교에서 화분키우기를 하면서 꽃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꽃과 관련된 직업체험하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플로리스트를 만나 직접 묻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하고 탐색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게 좀 더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