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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 미래로 가는 징검다리 완성한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 모델학교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6일(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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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학교(교장 이명자)가 ‘2021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 모델학교’로 선정됐다.
고령중학교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 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나만의 징검돌 찾기, 징검돌 계획하기, 미래로 가는 징검다리 완성하기 단계를 거치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 중학교-고등학교 간 전환기 교육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상급 학교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령중학교에서는 지난 20일 3학년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양초 및 슈링클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표현화 기법을 익히고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진출 분야와 활동 영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령중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살아갈 있는 힘을 기르고,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도전해 꿈을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진로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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