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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눔’사랑의 헌혈운동
고령군보건소·바르게살기 고령군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6일(화)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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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보건소와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회장 신형식)는 지난 22일 공동주관으로 군청 앞마당에서 협의회원, 군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적정혈액 보유량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방문헌혈을 요청해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한 후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고령대가야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독려를 진행했다.
신형식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보유량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한 명의 헌혈이 세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원 및 군민들께 감사드리고, 헌혈은 대가없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 나눔의 실천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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