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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에도 빅데이터가 대세
고령군,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팜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6일(화)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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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스마트팜 설치 농가 및 관심 농가 35명을 대상으로‘빅데이터를 이용한 단동형 온실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했다.
1세대 스마트팜은 CCTV 기능, 하우스 내 관수 환기 등 기계 시설을 자동화해 노동력 절감에 효율적이다.
2세대 스마트팜은 센서 등을 이용해 수집된 다양한 빅데이터로 최적화된 관리 방안을 적용시켜 생산량 최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 3세대 스마트팜은 로봇을 이용해 수확, 작물보호제 살포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 고령군에는 현재 1세대 스마트팜이 설치돼 있으며 이번 교육으로 2세대 스마트팜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사업으로 지난 25일 오후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 평가과 심교문 농업연구관을 초빙해‘농업기상 이해 및 재해 경보시스템’이란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령 농업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민용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사업에 많은 참석과 고령군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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