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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장애공감 문화조성 실천
몸놀이로 도닥도닥, 마음 소통하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9일(화)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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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초등학교(교장 문정애)는 지난 15일 통합학급 3학년 친구들과 6학년 친구들이 강당에 모여 장애인권 실천을 위한‘몸놀이로 도닥도닥 마음 소통하기’활동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공감문화조성을 위한 통합교육지원 심리운동으로 장애를 가진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임하며 몸과 마음이 서로 통하고 함께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 장애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잘못된 생각을 변화시켜 일상에서 만나는 장애를 가진 친구와 통합학급 친구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생활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장애공감문화조성’이란 주제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이 차별 없는 사회에서 생활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김모 학생은“몸놀이로 도닥도닥, 마음 소통하기는 장애를 가진 친구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친구다. 잠시 놀이하는 이 시간만 이해하고 배려할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장애를 가진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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