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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가시박’ 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9일(화)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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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용암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대복) 회원들과 함께 지난 13일 사곡리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나섰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농작물이나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교란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농작물 피해예방과 생태계보호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대복 회장은 “가시박 제거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태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나서 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강하고 다른 농작물 생장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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