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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다슬기 방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9일(화)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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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3일 경북 민물고기 연구센터장, 수륜면장, 수륜면 이장상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륜면 윤동교 인근에 어린 다슬기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치패는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양식한 것으로 크기가 0.7cm 정도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이번 다슬기 치패 방류 행사를 통해 대가천의 어자원이 풍부해지고 더욱 깨끗하고 맑은 대가천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문경열 수륜면이장상록회장은 “이번 어린 다슬기 방류 행사를 통해 윤동교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날 방류한 다슬기를 잘 키워 수륜면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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