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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가시박 제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9일(화)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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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에 나섰다.
가시박은 외국에서 유입된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왕성해 햇빛이나 양분을 차단하여 주변의 식물을 고사시키는 유해 야생생물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제거 및 관리가 필요하다.
환경지도자회에서 올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단체명이 바꿔 마을의 각종 정화활동에 앞장서 온 초전면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시박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영 초전면장은 “가시박은 번식력이 강하고 다른 농작물 생장에 피해를 주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데 바쁜 농번기에도 시간을 내어 준 초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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