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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곡 및 고령옥미 산물벼 매입
고령군, 2021년산 산물벼 80,990포 매입 계획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9일(화)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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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 10월12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고령옥미’ 등 산물벼 매입에 들어갔다.
고령군의 올해 전체 산물벼 매입계획량은 80,990포/40kg(공공비축미곡 15,000포, 고령옥미 65,990포)다.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의 경우 중간정산금(30천원/포대)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이뤄지며,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환산해 추후 결정한다.
고령옥미의 경우 중간정산금(55천원/포대)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이뤄지며,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단가를 기준해 적용한다.
고령RPC 자체적으로 매입하는 일반벼의 경우 시장가격에 따라 매입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70,500포/40kg로 건조벼는 11월 초순 읍면별로 매입할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농촌 고령화·부녀화의 어려움 해소, 매입 과정의 편리성·효율성 증대 등의 일원으로 톤백 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공공비축미곡 수매지원단을 운영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수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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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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