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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초, 친구의 마음을 토닥토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2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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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대가초등학교(교장 장기원)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예방주간을 운영했다.
언어폭력예방주간은 요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언어폭력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말하기 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교육활동들이 각 학급에서 다양하게 이뤄졌다.
특히 이번 주간에 학생들은 ‘따뜻한 토닥토닥 한마디로 마음 속 별빛 밝히기’를 주제로 매일 친구에게 말해줄 토닥토닥 한 문장을 뽑아 말하기 활동을 하며 적절한 상황에서 친구를 격려하는 말하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모(5년)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하는 게 조금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친구를 존중하는 말하기는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지내다 보니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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