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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일반근린형, 내년부터 4년 간 147억여 원 투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화)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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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다산면 평리리 일원에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2021년 도시재생뉴딜 일반근린형’사업에 공모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47억3천만 원(국비 83억 원, 지방비 56억 원, 기금 8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
고령군은 지난 5월 다산면 평리리 일원 구도심 지역을‘다가치 상생으로 성숙하는 다익다산’이란 사업명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해 국토부 및 LH공사의 컨설팅 및 평가단의 현장실사·발표평가, 실행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고령군은 이번 뉴딜사업에 선정된 다산면 도시재생활성화지역(133,915㎡)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총 147억3천만 원을 투입해 ‘다끼나눔어울림센터 ’, ‘다끼장 특화가로’, ‘주민공유센터’, ‘다산향로 마을소통로’,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골목상권 살리기, 생활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서 추진한 다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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