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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빵빵’ 스트레스는 ‘훨훨’
고령 쌍림초교, 찾아오는 놀이터 체험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화)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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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쌍림 유·초등학교(교장 우태헌) 학생들(유치원 4명, 초등학교 57명)은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찾아오는 놀이터 ‘재미 팡팡 놀자데이’ 체험을 실시했다.
쌍림 유·초등학생들은 계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정서적 긴장감이 증가함과 이로 인해 교외체험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교내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각종 에어바운스, 바이킹, 깡통열차, 소놀이기구 등으로 구성한 찾아오는 놀이터‘재미 팡팡 놀자데이’는 학생들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져 선후배간의 긴밀한 유대감 형성으로 인해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평소 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해 창의성과 자율성을 길러주었다.
우태헌 교장은 “체험시설 이용방법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체험놀이기구 경험을 통해 쌍림 유·초등학생들이 즐겁게 놀면서 신체능력과 긍정적인 정서를 기르고, 코로나19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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