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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공예가협회 창립전
목공예·천연염색 등 다양한 작품 전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4일(월)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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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공예가협회 창립전이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성주 공예가협회가 창립된 후 처음으로 열린 판매·전시회로 17명의 작가가 5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도자기, 한지공예, 목공예 등 분야마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예술작가들로 구성된 성주 공예가협회는 창립전에서 작가들의 공예품 경매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관람 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5일간 진행된 소원 항아리 만들기, 마스크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는 모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됐다.
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기술혁신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성주전통도예협회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관내 도예, 목공, 서각,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예문화를 한눈에 감상하고 공예인과 지역민이 소통을 이루는 화합의 장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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