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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체류인프라 조성
국립공원공단, 공사현장 안전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4일(월)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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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는 지난달 28일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가야산국립공원 체류인프라 조성사업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탐방객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철저한 공사현장 안전관리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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