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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태권도 위상 드높였다
성주 중앙초 김가람·최건영 선수, 전국 소년체전 1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4일(월)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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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진 왼쪽으로부터 최건영 선수, 정민욱 코치, 김가람 선수. | ⓒ 경서신문 | 성주군이 체육강군의 목표달성을 위해 태권도 여자실업팀 육성과 더불어 관내 초·중·고등부 태권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힘쓴 결과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 오던 각종 전국규모 대회가 이번에 강원도 태백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지난 9.24∼10.1일까지 동시에 개최되어 8일간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그 결과 성주군청 김수림 선수가 -46kg급에서 3위에 올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고, 경찰청장기 무도대회에 출전한 장희영 선수가 -67kg급에서 2위에 입상했다.
이와 함께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중앙초등 김가람(밴텀급) 선수와 최건영(L-웰터급) 선수가 각각 1위에 올라 성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소년체전에 1위에 입상한 김가람 선수는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참외의 고장 성주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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