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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칠곡과 대구지역 간 접근성 ‘↑’
성주 선남∼대구 다사, 칠곡 동명∼대구 읍내 국도 확장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최종 반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4일(월)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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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국도 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국도 확장 △국도 5호선 칠곡 동명∼대구 읍내 국도 확장 등 지역구 2개 구간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성주에서 대구를 연결하는 도로로 출퇴근시간 차량정체 구간인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국도 30호선 4→6차로 확장(9.5km) 사업은 총사업비 1천395억원이 투입된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서 대구시 북구 읍내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5호선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되는 국비사업이다.
광역통행과 내부통행이 혼재해 교통량이 많은 국도 5호선 구간을 4→6차로 확장(2.10km)함으로써 경북 북부지역에서 대구 방면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자는 것이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도로 확장과 함께 칠곡 동명∼대구 읍내 국도 확장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성주·칠곡과 대구지역 간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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