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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의 다양한 체험 즐겨요
고령 덕곡초교, 우리 고장 현장체험학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30일(목)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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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덕곡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6일 대가야수목원과 개실마을로 우리 고장 탐방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덕곡초교는 이번 체험학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경상북도교육청의 현장체험학습 매뉴얼을 준수하고, 체험학습 장소에 철저한 사전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오전에는 대가야수목원에 도착해 숲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식물과 열매, 씨앗을 관찰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티어링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망대와 출렁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개실마을로 이동해 칼국수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을 하며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실마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개실마을의 유래와 역사를 듣고,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62호인 점필재 종택을 돌아보며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가야수목원에서 산딸나무 열매가 진짜 맛있었다.
개실마을에서 칼국수 면을 직접 뽑고 내가 만든 칼국수를 먹으니 새로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덕곡초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창의성 신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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