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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성주군, 경북도내 유일 5년 연속 공모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30일(목)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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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지역의 문화적·지리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색있는 기획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그때, 생활문화 속에 별이 쏟아지다’는 프로그램을 주제로 공모해 국비 포함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단절된 생활환경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리적 거리에서 공간의 개방감,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시민직접참여의 생활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성주군은 그동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2018년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 날>, 2019년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생문날’>, 2020년 <내 삶의 에너지, 성주생활문화 ALWAYS TOGETHER>을 진행했고, 올해는 <금수초교, 성주생활문화학교로 재개교하다>라는 주제로 총 6회 중 4회 진행했다.
사업의 연차가 더해갈수록 더욱 풍성한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많은 주민들을 동참시키는 등 성주지역의 대표 문화 매개체로 자리잡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민들에게 지역문화자원을 통해 문화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매회 새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통해 문화예술로 다채롭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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