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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수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30일(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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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 및 주민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희망텃밭’고구마를 수확했다.
‘희망텃밭’은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15일 고구마 모종을 정식한 이후 제초작업 등 5개월간의 관리 끝에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위한 일에 동참해 줘 감사하며 희망텃밭의 수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때에도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지역특화사업 희망텃밭 운영을 통해 협의체위원 및 주민이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복지 활성화 위해 가천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일궈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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