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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칠곡 왜관시장 공모 선정…전통시장 활력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30일(목)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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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 ‘2022년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기초역량을 갖춘 시장을 대상으로 5대 혁신과제(△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 제고 △위생·청결 △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고 추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기반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포함 총 2억8천만원 사업비로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7월 개소한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와 연계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생력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하여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해 매출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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