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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새마을문고 성주군 용암면분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7일(화)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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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새마을문고 성주군 용암면분회(회장 이태란)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2일‘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8∼10월 약 3개월동안 매주 월·목요일 운산리 마을회관에 모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실, 노래 및 율동, 만들기, 그림, 독후감, 글짓기 등 다양한 컨텐츠로 늦게나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태란 회장은“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셨던 어르신에게 배움이라는 기쁨을 알려드리고, 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행사”라며 “어르신들의 삶의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고민하여 어르신들의 노년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게 배움이라는 기쁨과 보람을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용암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면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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