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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문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태권도대회
고령 쌍림중 김현우 선수 금메달 획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7일(화)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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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중학교(교장 김정대)가 지난 8월24일~8월28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경기가 열린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겨루기)’에서 3학년 김현우 선수(L-헤비급)가 1위 금메달, 2학년 박성현 선수(핀급)가 128강 중 8강에 진출했으며, 3학년 김동건 선수(페더급)가 128강 중 32강에, 2학년 송채근 선수(핀급)도 128강 중 32강에 각각 진출했다.
쌍림중학교 선수들은 평소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코치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 아래 훈련을 실시했고, 앞으로 다가올 2021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교와 고장을 빛내기 위해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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