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7 17:02: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땡큐 코리아”외국인 백신 접종 나선 칠곡군
보건소 의료진과 다문화센터 통역지원 접종 원활
칠곡군, 공단중심으로 백신 예약부터 접종독려 홍보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7일(화) 21:32
↑↑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땡자이 씨는 지난 1일 칠곡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 경서신문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도 하루빨리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땡자이(29·사진) 씨는 지난 1일 칠곡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접종을 받았다.

땡자이 씨는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는 안도감과 접종에 대한 두려움으로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접종이 완료되자 비로써 활짝 웃으며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갓 돌을 지난 딸 걱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땡자이 씨는“베트남에서는 매일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국산을 제외한 백신은 한국 돈으로 20만원을 웃돌며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칠곡군에게 감사드린다”며“지구촌에서 코로나19가 사라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출신 탐료(37) 씨는“캄보디아에서는 일반인이 백신 접종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가족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1일부터 2일까지 교육문화회관에 위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얀센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접종에는 보건소 의료진과 다문화센터의 통역 지원으로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칠곡군은 오는 14일에도 백신 접종을 이어갈 예정이며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공단을 중심으로 백신 예약부터 접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는 최대 1만 8천회분의 백신을 준비해 외국인 등의 긴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자율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업장과 생활시설 등에서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신청유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칠곡군, 뇌발달 태교 ‧ 베이비마사지 교육..  
마늘 종구 보급 통해 세출예산 절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연계 강화..  
고령 꿈드림, 합동 아웃리치 운영..  
고령군 대가야 상징 문양 디자인 개발..  
고령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직원 아이디어 실현, 고령의 혁신 그린다..  
가족복지서비스 접근성 확대한다..  
고령군, 노인돌봄 수행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성주군, ‘무료 이동취업상담실’ 운영..  
성주 한복, 세계무대를 수놓다..  
성주군학부모회장협의회 학부모 리더교육..  
성주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교육..  
성주의용소방대 “화합다졌다”..  
㈜앞선환경, 별고을장학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