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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테마…가족콘텐츠로 진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7일(화)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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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성주생활문화센터(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퍼레이드 별빛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 리본&모자만들기, 앨리스 집 만들기 등 주요테마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인문토크 (앨리스와 마법의 물약), 예술하는 청년들 Live 등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족콘텐츠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사전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비치, 화장실 및 이동구역의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등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총 25가족을 선착순 모집하여 사전예약이 완료된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당일 문날 꾸러미(손소독제, 안내장 등) 및 공예꾸러미 키트, 원형비치러그를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도 중계됐다.
다음 행사는 오는 10월2일 어린왕자를 테마로 진행되며 10월30일을 마지막으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마무리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수문화예술마을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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