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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성주! 100년 미래 기틀 다졌다
지난 3년간 예산 1600억 증액…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 확보
참외 조수입 5천500억원 달성·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7일(화)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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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8년 7월 민선 7기 출범이후 지난 3년간 예산규모(△1600억 원) 증액과 교통·지역개발·농림·문화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  | | ⓒ 경서신문 | | #3년간 예산 1600억 증액= 지난 3년간 1천600억 원의 예산이 증액됐다. 그 배경에는 성주 1·2차 산업단지 조성의 파급효과에 따른 자체 수입의 지속적 증가, 교부세 확보,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해 역대 최대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것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예산 확보를 위해 내 집 드나들듯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민생 현장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달려온 결과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 ▷각종 공모사업 및 국도비 최다 확보로 예산 6천억 원 시대 달성 ▷참외 조수입 3년 연속 5천억 원 돌파 ▷2021년 참외 조수입 5천500억 원으로 역대최대 실적 달성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언택트 관광자원 개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성주와 같은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  | | ⓒ 경서신문 | | #사통팔달 중심도시 성주=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의 사실상 확정에 이어 중부내륙·동서3축 고속도로와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 등 4개의 간선도로의 신설확장이 보태어지며 ‘교통도시 성주’로 사통팔달의 새 역사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 | ⓒ 경서신문 | | #농업조수입 1조원 시대= 성주참외 조수입은 올해 5천500억 원을 상회했으며 내년엔 6천억 원을 돌파하고 농업 조수입 1조 원 시대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는 참외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해 2020년 대비 90억 원 증가한 410억 원의 농업예산을 확보했으며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사업(40억 원),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100억 원) 등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얻은 달콤한 성과다.
|  | | ⓒ 경서신문 | | #언택트 힐링 관광의 선두주자= 위드코로나 시대 성주군은 언택트 힐링 관광의 선두주자로서 명품 관광도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96억 원), 심산문화테마파트 조성사업(187억 원), 성주호 생태둔치공원 조성사업(116억 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190억 원),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116억 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힘썼다.
‘성밖숲 와숲’, ‘썸머아트바캉스’와 같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 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안전한 체류형·언택트 관광의 새 지평을 열었다.
#친환경을 생각한 안전 성주= 안전과 친환경을 생각한 안전 성주를 만들기 위해 동암·성원 지구, 명포지구, 동락 지구, 관화지구 재해위험개선 사업비 총 1천190억 원을 확보, 군민들의 안전한 영농생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통합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설치사업(504억), 자원순환센터(소각시설) 증설 등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생산시설 확충으로 친환경 성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군민중심· 행복성주’군정비전을 내건 만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욕심내겠다”며 “성주미래100년 기틀을 마련한다는 책임감으로 흔들림 없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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