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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딸기 노지고설육묘단지 조성 현장평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1일(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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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25일 덕곡면 본리리 권순영 씨 농가 포장에서 ‘노지고설육묘단지조성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 균특전환사업으로 2년에 걸쳐 총 사업비 8억2천5백만 원(보조금 6억8백만 원, 자부담 2억1천7백만 원)을 투입해 25개소에서 딸기 우량묘 118만주를 생산했다.
특히 올해는 천장개폐시스템을 설치해 노지 조건과 비가림 조건의 복합환경제어로 딸기 육묘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었다.
고온일 때는 천창을 열어 온도를 떨어뜨리고, 비가 올 때는 천창을 닫아 강우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이민용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농업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새로운 기술 투입으로 고령군 특화작목인 딸기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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