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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방역물품 지원
성주교육지원청, 2학기 전면등교 대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1일(수)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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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성주도서관에 기본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배부한 물품은 감염병 대응에 꼭 필요한 기본방역물품으로 학교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구입해 학교지원센터와 건강증진계가 함께 관내 모든 학교에 직접 방문, 물품을 전달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기본방역물품 지원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 및 교직원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내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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