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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청소년, 내가 살고 싶은 도시는?
칠곡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청소년 사업 공유 연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1일(수)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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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1일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모여 내가 살고 싶은 도시를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부터 확대 운영 중인 칠곡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를 통해 청소년 관련 부서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모여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사업의 공유와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칠곡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교육문화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했다.
4명의 청년 멘토가 청소년 시기의 본인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막연한 제안을 구체화시키는 조력자 역할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상상을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현실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내가 생각하는 도시의 필요한 역할과 환경 △나는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 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청소년 상상의 장(場)은 오는 9월까지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며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상상에서부터 청소년들이 가지는 일상의 고민과 어려움까지 자유롭게 공유하며 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계속 살고 싶은 도시를 고민하는 시간들은 도시 성장의 큰 밑거름과 동력이 될 것” 이라며 “청소년들이 칠곡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그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 참여기반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지역 내 문화활동 참여기회가 적었던 아동, 청소년, 청년들을 위해 칠곡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와 연계하여 청소년 기획단, 청년 라운드테이블, 10대들의 하루, ‘모여봐요, 칠곡의 숲!’등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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