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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중,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1일(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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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중학교(교장 김재진)는 지난 23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에서 학교로 찾아와서 실시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체험 활동은 각 학년별 학생들이 선택한 3가지 유형의 직업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1학년은 CSI과학수사대·쇼콜라티·실내조명디자이너, 2학년은 특수분장사·CSI과학수사대·슈가크레프트, 3학년은 패션디자이너·가죽공예·CSI과학수사대 체험을 했다.
진로체험에 참가한 이모 학생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구체적인 진로목표를 세우는 것이 진로준비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재진 교장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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