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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 건강행복쉼터‘인기만점’
성주군 임시버스정류장 내 연중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4일(화)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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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군민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지난 5월17일부터 임시버스정류장 내 ‘별고을 건강행복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별고을 건강행복쉼터’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연중 매일 운영한다.
이용자들의 건강관리와 휴식을 위해 냉·난방 시설과 자동혈압계, 신장체중계, 체성분분석기, 전신안마기, 척추·허리전용 안마기, 발마사지기를 비치해 생활속에서 지친 피로를 풀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쉼터를 이용한 한 이용자는“군민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하루의 피로를 풀고 집에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향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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