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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버스승강장 청소 “쓱쓱∼싹싹∼”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4일(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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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새마을회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새마을회(협의회장 박상학, 부녀회장 제말순)는 지난 19일 가천면 법전·화죽리 일대 버스승강장 4개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버스승강장의 벽면과 바닥에 물청소를 실시하여 묵은 때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가천을 찾는 막바지 행락객들에게 청정 가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가천면새마을회는 매월 실시하는 승강장 청소를 비롯해 김장담그기, 연탄나눔, 폐자원 재활용,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배은영 가천면장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궂은일에 앞서 주는 새마을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 용암면새마을회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이수호, 부녀회장 신순리)는 지난 19일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 및 숨은재활용자원 수집·분류를 통해 깨끗한 용암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승강장을 이용하는 면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의 묵은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승강장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이수호 협의회장은“매월 정기적으로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용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근면·자조·협동과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근간으로 회원들과 단합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월항면새마을회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새마을회(협의회장 배도원, 부녀회장 이두례)는 지난 18일 깨끗한 월항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6개소와 면소재지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회원 30여명이 두 개 팀으로 나눠 각각 버스승강장과 소재지 시가지 청소를 맡아 실시했으며, 버스승강장 내 거미줄, 불법 광고물, 이물질 등 제거는 물론 시가지와 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도원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항상 깨끗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승강장 청소에 수고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깨끗한 월항면 만들기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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