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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별빛 나라의 앨리스’공연
오는 28일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4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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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성주생활문센터(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별빛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문화관광체육부와 성주군 주최, 금수문화예술마을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별빛 나라의 앨리스’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공연과 ‘예술하는 청년들의 성악’, ‘인문토크’, ‘성주군놀이활동가협의회의 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여자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 시 철저한 체온체크와 소독이 진행되며 QR코드를 이용한 사전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화장실 및 이동구역의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등을 실시하고 원형러그 또는 돗자리를 배치해 가족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접수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우천 시를 대비해 우비 제공과 행사 미 참여자들도 집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게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종식이 간절한 이 시기에 문화가 있는 날이 선보이는 성주생활문화센터를 배경으로 한 청년들의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힘듦을 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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