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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농촌관광 즐거움 느껴요
고령군,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 사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9일(월)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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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전 국민에게 힐링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8월1일부터 연말까지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오는 12월 말까지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비와 체험비 50%를 지원하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고령군은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에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도시민들의 여행 수요를 유도하고 농촌관광에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개실마을 한옥체험과 예마을의 숲속카라반·사계절펜션 숙박시설, 가얏고마을의 가야금연주 및 미니가야금 만들기, 신리마을의 두부 만들기 및 떡메치기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주기적 소독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규동 지역활력단장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통해 농촌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Play스토어 설치 후 경북농촌체험마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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