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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국비 확보 총력
휴가 중에도 국비확보 위해 발벗고 나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9일(월)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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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휴가 중임에도 국비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이병환 군수는 예산실장,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과 관련 실무진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국도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총 사업비 1,395억원) △가야산골 케어팜벨리 시범조성사업(총 사업비 200억원) △소각시설 증설사업(총 사업비 204억원)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지원사업(총 사업비 39억원) 등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확보는 필수”라며 “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기재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 발굴 확대로 2018년 4천106억원이었던 예산이 올해 5천220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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