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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신바람나는 댄스교실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9일(월)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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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일 초전면 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댄스교실을 개강했다.
초전면주민자치센터는 하반기에 운영할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댄스교실을 선정하고 주민자치위원을 필두로 마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강생 40여 명을 모집했다.
이순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및 여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댄스교실 개강이 주민들에게 여가선용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주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알찬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보겠다”고 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무더위에도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댄스교실 수강으로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어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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