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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역발전 답 찾는다
고령군, 미래 설계 위한 현장 간부회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9일(월)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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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2일 오전 생활체육공원 인근 회천변, 가동보 건설공사장 앞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진행상황 및 완공 후 보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동보가 설치된 회천변이 일대의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과 어우러져 대가야읍 일원의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건설 중인 회천변 가동보는 오는 2023년까지 250억 원(국·도비 150억)의 사업비로 제방 보강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대가야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재 주민들에게 최고의 레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대가야읍 회천변이 신설될 가동보를 통하여 명실상부 고령을 대표하는 명품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중지를 모아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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