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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교육으로 미래사회 대비
성주도서관 7월 초보메이커 특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3일(화)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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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박영애)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스페이스‘생각공작소’에서 7월 초보메이커 특강을 운영했다.
7월 초보메이커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를 나만의 나무로 코딩했다.
또한 텍스트인식 인공지능을 학습하여 스피커로 피자와 자장면 주문하기, 이미지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해 분류통에 담는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재활용 분리수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했다.
수강생인 이 모씨는 “인공지능은 미래사회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도구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했다.
박영애 관장은 “메이커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 달부터 지역민들에게 여름방학특강으로 다양한 강의가 개설되니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메이커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소식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에서 운영되는 성주도서관 채널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으로 문의(☏933-078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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