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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행부 간판개선사업 최종선정
성주대교∼선남면 소재지까지 약 4km 구간
노후간판 정비로 아름다운 도심거리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3일(화)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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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대상지 최종 선정결과 전국 27개소, 경북 3개 시군(성주·영양·예천군)이 선정돼 총 사업비 5억(국비 3, 지방비 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노후되어 사고발생 위험이 높고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을 정비해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이미지 개선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사업지구는 성주군 관문도로인 국도 30호선 성주대교에서 선남면 소재지까지 약 4km 구간에 132개 간판이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간판 디자인 및 제작·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선남면 소재지 내 간판정비사업을 완료하고 2022년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성주군 관문인 성주대교부터 선남면 소재지 간 국도변 간판정비로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회복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조해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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