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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운화농장 이창희 대표, 사랑의 오미자청 400병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3일(화)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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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소재 운화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희 대표는 지난달 26일 오미자청(500ml) 400병(시가 600만원 상당)을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직접 오미자 농사를 짓고 수확한 오미자를 청으로 담가 판매하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2015년도부터 매년 오미자청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창희 대표는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오미자가 더위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되어 폭염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확산과 폭염 등 힘든 상황에서 온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독거노인 등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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