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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전선 지중화사업 역점적 추진
성주읍, 초전·선남면 소재지 경관정비사업 완료
5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연차적으로 사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3일(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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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가로환경개선 및 시가지 미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선남면 소재지내 경관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선남면 소재지는 성주읍·초전면 소재지에 이어 성주군에서 세 번째로 시행한 한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남면 소재지에서 일석석물까지 총 연장 L=750m 구간에 대한 지중화 및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선남면 관화길 경관정비사업은 한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으로 전주없는 깨끗한 도로를 정비했으며 경관가로등·수목투사등·표지판·버스승강장·조형물·흔들벤치 등 경관정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간판정비사업으로 소재지 내 73개 업소의 간판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한국전력공사의 공모사업인 전선 지중화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성주읍 중앙통로 지중화를 시작으로 2019년 초전면, 2020년 선남면 소재지까지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2021년 성주읍 시장길·경산길 및 2022년 성주읍 경산길(2차)까지 5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깨끗한 도시경관 만들기를 목표로 소재지 내 혼잡한 한전 및 통신선로를 지중화함으로써 쇠퇴하는 원도심을 되살리고 상권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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